2014. 10. 2. 11:06
South Korea/Food
여름이 더 지나가고 가을이 왔습니다.
저녁에 빙수가 급 땡겨서
가까이에 있는 뜨레쥬르에 갔다 왔습니다.
저번엔 망고빙수를 먹었던지라
이번엔 트리플배리빙수를 포장해왔습니다.
다행히 아이스포장을 잘 해줘서
집까지 오는데 녹지는 않았습니다.
뚜껑을 바로 여는 순간
달달한 딸기와 블루베리 그리고
상큼한 라즈베리 향이 진동했습니다.
특기 아랫부분에 요거트로 되어
있어서 맛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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